정의
기업이 정상적인 영업주기(보통 1년)를 초과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하거나 사용할 예정인 자산
장기적인 경제적 효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재무상태표에서 유동자산다음에 표시되어 자산 구조의 안정성을 반영함
계산식
총비유동자산 = 유형자산 (Tangible Assets) + 무형자산 (Intangible Assets) + 투자자산 + 기타비유동자산
특징
- 장기 보유 및 사용을 전제로 하여 감가상각 (Depreciation) 또는 상각 (Amortization)이 적용된다.
- 유형자산: 감가상각 (Depreciation)
- 무형자산: 상각 (Amortization)
- 유동자산 (Current Assets) 대비 회전이 느리며 자본 집약적이다
- 고정자산비율 = 비유동자산 ÷ 총자산 (장기 안정성 지표).
- 투자 회수 기간 길어 자본 비용(Capital Cost) 고려 필요.
- 손상 검토와 재평가 옵션이 존재하여 가치 변동 반영
- 회수가능액 미달 시 손상차손 인식.
- 재평가 모델: 공정가치 상승 시 재평가잉여금(자본) 발생.
비유동자산의 주요 구성 항목
| 항목 | 예시 | 평가 및 관리 포인트 |
|---|---|---|
| 유형자산 | 토지, 건물, 기계장치, 차량 | 감가상각(토지 제외), 손상 검토 |
| 무형자산 | 특허권, 상표권, 소프트웨어, 영업권 | 상각(한정 내용연수), 손상 검토(무한: 비상각) |
| 투자자산 | 장기주식투자, 채권, 부동산투자 | 공정가치 또는 원가 모델, 배당/이자 수익 |
| 기타비유동자산 | 장기대여금, 이연자산 | 회수 가능성 평가, 상각 여부 |
비유동자산 관리 지표
- 고정자산회전율: 매출액 ÷ 평균 비유동자산 (자산 효율성).
- 자본집약도: 비유동자산 ÷ 매출액 (산업별 비교).
- 과도한 비유동자산은 유동성 저하 → 자산 효율화(매각, 리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