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새로 마감한 미국 증시는 없어. 대신 두 소식이 눈에 띄어. 삼성전자 SAIT가 반도체 배선의 오래된 저항 문제를 국제 학술지에 실린 연구로 풀었다는 소식과,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며 관세를 주고받는 통상전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이야.
어제의 핵심 뉴스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SAIT)이 GIST 중앙기기연구소·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진과 함께 탄소를 활용해 반도체 초미세 배선의 저항을 낮추는 기술을 구현했고, 이 연구는 지난 13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본지에 게재됐어.1
-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금요일 결렬되며 일부 캐나다산 수출품에 50% 관세가 발효됐고, 카니 캐나다 총리는 9월 8일부터 보복 관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어.2
- 이번 사태로 미국 철강주(뉴코어·스틸 다이내믹스)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어.3
- 인텔이 메모리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어.4
-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월가의 관심이 실적 자체보다 다른 데 쏠려 있다는 관측도 나왔어.5
돈이 움직인 곳
- 원·엔 환율이 20년 만의 최저치를 향해 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6
- 미국과 중국의 장기채 금리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디커플링이 나타났고, 이 흐름이 AI 소모전의 승패를 가를 거라는 분석도 나왔어.7
- 글로벌 증시는 이번 주 7월 중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질 처지에 놓였고, 달러도 약세를 보였어.8
오늘 읽을 문서
- 550조원 AIDC 투자 옆에 국산 장비 챙길 조직이 없었다 — 정부가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뒷받침할 상설 조직 신설을 추진한다는 소식
- agentic AI — 여러 AI 에이전트가 서로 얽히며 생기는 위험과 가치
- 3-5족 화합물 반도체(GaN) — 실리콘보다 작고 효율적인 전력 반도체를 만드는 소재 설계
- PPI(생산자물가지수)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무엇을 재는 지표인지
- SOXL — 3배 레버리지 반도체 ETF가 무엇을 추종하는지
- SiTime — Renesas 타이밍 사업 인수로 체급을 키우는 타이밍 반도체 회사
다음에 볼 것
다음 주에는 지표 발표가 몰려 있어. 8월 26일에는 미국 GDP와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나오고, 8월 27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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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2026-08-21)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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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As U.S.-Canada trade talks collapse, Carney says retaliatory tariffs will start Sept. 8」(2026-08-22)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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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s Business Daily, 「U.S. Steel Stocks Nucor, Steel Dynamics: Big Winners As Canada Trade Talks Collapse?」(2026-08-22)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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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국채 바이백의 이면은?…메모리 진출한다는 인텔 [월가 백브리핑]」(2026-08-22)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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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엔비디아, 월가는 실적보다 ‘이것’에 더 관심[박신영의 개장전 요것만]」(2026-08-22)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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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Kitco 경유), 「Global stocks set for biggest weekly fall since mid-July, dollar on the defensive」(2026-08-21)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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