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배달 로봇 사업은 요즘 분위기가 안 좋아. 대표주자 Starship Technologies가 최근 캠퍼스 배송을 줄이고 식료품 배송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거든.1
그런데 같은 시장에서 Robot.com은 정반대로 움직였어. Sodexo Group과 7년짜리 상업 계약을 새로 맺었다고 발표했고,1 이번 계약이 회사 창립 이래 가장 큰 단일 기업 배치라고 해.1
무슨 계약인가
이번 7년 계약은 2021년 시작된 파트너십의 확장이야.1 Robot.com 공동창업자 겸 CEO 펠리페 차베즈 코르테스는 Sodexo가 계약을 늘린 이유로 인력난을 들었어. 전 세계 약 40만명, 미국 내 정규직만 12만명 규모의 회사인데 결원을 못 채우는 곳 중 하나라는 게 그의 설명이야.1 이건 Robot.com 쪽이 전하는 CEO 발언이라, Sodexo가 직접 확인해 준 숫자는 아니야.
회사는 어디서 왔나
Robot.com은 201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Kiwibot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어.1 지금은 R-Kiwi 배달 로봇을 500대 넘게 깔아 놓은 상태고.1 반면 같은 캠퍼스 배송 시장의 Starship Technologies는 이 사업을 줄이고 식료품 배송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밝혔어.1 한쪽은 발을 빼고, 다른 쪽은 최대 계약을 새로 맺은 셈이야.
로봇이 어디로 넓어지는가
Robot.com은 로봇 안전을 위해 Field AI, Physical Intelligence와도 파트너십을 맺었고, 바퀴 달린 두 팔 휴머노이드 R-noid도 개발 중이야.1 캠퍼스 배달로 시작한 회사가 산업용·휴머노이드 쪽으로 발을 넓히는 모양이야.
다음에 볼 것
코르테스가 밝힌 숫자 하나는 확인 가능한 잣대야. 올 상반기에만 로봇이 25만 시간의 매출 창출 운영 시간을 기록했고, 목표는 연간 100만 시간이라고 했어.1 이 시간이 실제로 늘어나는지가 Robot.com이 말하는 확장이 진짜인지 가늠할 수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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