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웰 울트라 GPU 한 장 가격이 4만 달러야. 마이크로소프트·메타·오라클이 지금 이 가격에 사고 있어. HSBC가 2025년 10월 공급망 노트에서 밝힌 숫자야.1 그런데 이 가격에도 줄을 서야 해. 대기 명단이 2027년까지 이어지고, 하이퍼스케일러 세 곳은 순번을 건너뛰려고 이미 수십억 달러를 선불했어.1

이만큼 잘 팔리는 근거는 젠슨 황이 직접 밝혔어. 2025년 10월 7일 GTC 워싱턴 무대에서, 2026년까지의 블랙웰·블랙웰 울트라 주문으로 누적 5,000억 달러의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어.1 이 매출을 이끄는 건 2025년 초 나온 원조 블랙웰이 아니라 업그레이드판 GB300 울트라야. 이 칩은 지난여름 TSMC 타이난 팹 18에서 양산에 들어갔어.1

GB300이 특별한 이유

GB300은 TSMC 커스텀 4NP 공정으로 만든 듀얼 다이 제품이야. GPU 다이 두 개를 TSMC의 첨단 패키징 기술 CoWoS-L로 한 패키지에 붙였어.1 SemiAnalysis의 2025년 9월 분석에 따르면 FP4 연산 15 페타플롭스, 12단으로 쌓은 HBM3E 메모리 288GB, 초당 8TB 메모리 대역폭을 갖췄어. 메모리 용량만 보면 원조 블랙웰 B200보다 50% 늘었어.1

진짜 병목은 전기와 패키징

칩을 돌리려면 전기가 먼저 필요해. 엔비디아가 실제로 출하하는 완제 시스템 GB300 NVL72 랙 한 대가 약 120kW를 먹어. Dell’Oro Group의 2025년 8월 보고서에 따르면 5년 전 표준 엔터프라이즈 랙의 10배야.1 메타·마이크로소프트가 계획 중인 GB300 10만 장 규모 배치 하나에는, 냉각·네트워킹·스토리지를 빼고 GPU만으로 200MW가 필요해. 소형 천연가스 발전소 하나의 출력과 맞먹어.1

패키징도 막혀 있어. TrendForce의 2025년 10월 분석에 따르면 TSMC는 2026년 상반기까지 첨단 CoWoS-L 패키징 용량의 70%를 엔비디아에 배정했어. AMD·브로드컴·아마존의 커스텀 칩 Trainium은 나머지 30%를 두고 경쟁해.1 TSMC가 자이·가오슝에 새 CoWoS 라인을 서두르고 있지만, 모건스탠리는 이 수급 격차가 빨라야 2026년 말에나 좁혀질 거라고 봐.1

이 영상은 시장이 놓치는 지점이 여기라고 말해.

“엔비디아는 칩을 출하할 수 있어. 전력망이 전자를 못 댄다.”

누가 이 줄에 서 있나

제일 큰손은 마이크로소프트야. 블룸버그의 2025년 9월 보도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6 AI 인프라 capex로 약 800억 달러를 약정했고, 대부분을 블랙웰 울트라 배치에 쓸 예정이야.1 메타는 저커버그가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5년 말까지 GPU 등가 130만 개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어.1 오라클은 래리 엘리슨이 2025년 6월 실적 발표에서 회계연도 2028부터 시작하는 연간 클라우드 계약을 공개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이 그 고객을 OpenAI로 지목했고 하드웨어는 거의 전부 블랙웰 울트라야.1

칩은 만들어도 중국에는 못 판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만든 수출 통제를 트럼프 행정부도 2025년 대체로 유지·강화했어. GB300도, H200도, 사양을 낮춘 H20도 중국에 합법적으로 팔 수 없어.1 로이터의 2025년 8월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H20 재고에서만 45억 달러를 상각했어. 젠슨 황은 중국 AI 시장을 500억 달러 기회라고 부르면서도, 그 시장에서 손을 떼는 중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어.1

대신 다른 줄이 생겼어. 사우디아라비아 Humain 이니셔티브가 2025년 5월 블랙웰 울트라 수십만 장 구매를 약정했고, UAE의 G42도 비슷한 계약을 맺었어. 한국·일본·독일도 자국 배정을 협상 중이야.1

마진은 그럼 얼마나 남나

Raymond James의 2025년 11월 분석에 따르면 GB300 모듈 하나의 부품 원가(다이·HBM 스택·인터포저·기판 포함)는 8,000~9,000달러야. 엔비디아는 이걸 35,000~40,000달러에 팔아. 총이익률이 75%를 넘어.1 HBM3E 물량 대부분을 대는 SK하이닉스는 2026년 생산분을 사실상 다 팔았고, 마이크론과 삼성이 뒤쫓고 있어.1

다음에 볼 것

이 그림이 계속될지는 확실하지 않아. 맥킨지의 2025년 10월 분석은 예상 수요를 감당하려면 2030년까지 전 세계 AI 인프라 지출이 7조 달러에 이르러야 한다고 봐.1 문제는 그 지출을 받쳐줄 매출이 따라오느냐야. 이 영상은 OpenAI가 해마다 수십억 달러 손실을 내고 앤스로픽도 현금을 태우고 있으며, 메타·구글은 광고 이익으로 AI 투자를 보조할 수 있지만 독립 AI 기업은 그럴 수 없다고 짚어.1 골드만삭스의 2025년 11월 전략 노트는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정점과 AI 매출 변곡 사이에 공백이 생길 위험을 짚었어.1 이 영상의 결론은, 애플리케이션 계층이 지출 속도를 못 따라잡으면 젠슨 황이 밝힌 5,000억 달러 수주 잔고가 2027년에 꺾일 수 있다는 거야.1

이 영상은 진행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여러 기관 리포트를 엮어 서사를 만드는 유튜브 분석 채널이 만들었어. 인용된 수치는 원문 보고서를 직접 확인한 게 아니라 화자의 전달을 거친 거라, 표현에는 화자 나름의 해석과 과장이 섞여 있을 수 있어.

각주

  1. YouTube, 「Blackwell Ultra: Nvidia’s Most Powerful GPU and the Data Centers Racing to Buy It」(2026-08-04 확인) 영상 보기 ↩︎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