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da가 10억 달러 규모의 민간 단기부채를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어. 용도는 하나야 — Nvidia GPU를 사는 것.1
이 부채로 산 GPU는 놀고 있지 않아. 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Lambda는 이 GPU를 Microsoft에 임대할 계획이야.1 Lambda와 Microsoft는 이미 GPU 임대 관계야 — 2025년 11월 계약을 확대해서 Microsoft가 Lambda 플랫폼을 통해 수만 대의 Nvidia GB300 NBL72 시스템에 접근하게 됐거든.1 이번 부채로 사는 GPU도 그 관계의 연장선으로 보여.
돈을 댄 쪽은 JPMorgan Chase야. 은행이 직접 주선해 사모 투자자들에게 이번 단기부채를 제공했어.1
이번 10억 달러는 Lambda가 최근 몇 주 사이 쌓은 조달 목록에 하나가 더 얹힌 거야. 이 부채 직전 Lambda는 9억 2,600만 달러 규모 선순위 담보대출을 확보했고, GPU 클라우드 플랫폼 확장에 쓰겠다고 밝혔어. 지난주에는 내년 예정된 IPO를 앞두고 최대 30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하려 한다는 보도도 나왔어.1 2026년 5월에도 이미 10억 달러 규모 신용시설을 확보한 적이 있으니, 올해만 세 번째 대형 부채 조달인 셈이야.
같은 주에 Lambda는 AI 랩 Anthropic과 350억 달러 규모 캐파시티 계약도 체결했다고 보도됐어.1 GPU를 사는 돈은 빚으로 대고, 그 GPU를 임대·계약으로 채우는 흐름이 IPO를 앞두고 동시에 벌어지고 있는 거야.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 미국 내 15개 데이터센터를 운영해.1
이번 부채의 만기·금리 조건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 그 숫자가 나오면 이 빚이 임대 수익으로 얼마나 빨리 갚히는 구조인지 가늠할 근거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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