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영상을 만드는 보통의 방식은 이래. 프롬프트를 넣고, 기다리고, 완성된 클립을 받아. 한번 나온 클립은 고칠 수 없어.
Visko Platform이 이 방식 자체를 문제로 짚었어. 2026년 9월 1일, 이 회사는 “Orbis”라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개했어. 세계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고, 기억을 유지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고, 물리 법칙에 맞게 무제한으로 생성을 이어가는 모델이라고 소개했지. 같은 날 Llama Ventures가 주도한 1000만 달러 프리시드 투자 유치도 함께 발표했어.1
무슨 일인가
창업자 겸 CEO Qing (Will) Yin은 Orbis를 “원하는 만큼 그 안에 머물러도” 물리적으로, 시각적으로, 서사적으로 무너지지 않게 만들었다고 말했어.1
작동 방식도 기존 영상 생성 모델과 다르다고 회사는 말해. Orbis는 첫 프레임을 완성하는 즉시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그 다음 프레임을 이전 상황에 조건을 걸어 이어 생성해. Yin은 이걸 대형언어모델의 다음 토큰 예측에 가깝다고 설명했어.1
Visko는 2025년 설립됐어. Yin은 스탠퍼드에서 전산수학·역학 박사를 받고 애플에서 3년간 연구원으로 일했지.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있는 16명 팀은 애플·구글 딥마인드·메타·아마존·테슬라 출신으로 구성되고, 지금은 구글과 협업 중이야.1
확인된 것과 회사가 주장하는 것
숫자로 확인되는 건 투자 유치액과 팀 구성 정도야. 나머지 성능 수치는 전부 Visko 자신이 낸 기술 보고서에서 나와. Orbis가 4K 영상을 초당 24프레임으로 실시간 생성하고 시간 단위로 돌려도 품질·색상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것, DOVER 미학·기술 품질과 VideoAlign 시각·모션 품질에서 다른 실시간·장편 시스템들을 앞섰고 8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인간 선호도 연구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는 것 모두 회사가 공개한 자체 평가야. Yin은 이를 두고 “우리는 세계 최초의 실시간 4K 조작 가능 영상 생성 모델”이라고 말했어.1
Yin 스스로도 아직 다 되지 않은 부분을 짚었어. 연구 측면에서 메모리 구조를 더 잘 설계해야 한다는 거지.1
자문위원단에는 UC버클리의 Michael I. Jordan, 컬럼비아대의 Steve WaiChing Sun, 뉴욕대의 Mengye Ren이 이름을 올렸고, 배급은 파트너사 Reactor가 맡아. 자문위원회 의장인 Jordan은 Orbis를 “물리적 일관성을 유지하며 실시간으로 지속 지각·예측·상호작용하는 라이브·상태 유지 모델”이라 불렀어. 이 핵심 역량이 로보틱스·물리 시뮬레이션부터 게이밍, 라이브 커머스, 교육, 실시간 창작 미디어까지 폭넓은 상업적 응용을 지원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지.1
왜 로봇 훈련과 엮이는가
Orbis가 자율주행차나 휴머노이드 로봇의 예외 상황(corner case)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Yin은 말했어.1
동시에 그는 기대치를 낮췄어. 범용 로봇이 5~10년 안에 가정에 들어올 거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장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자율주행처럼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거야. 세계 모델을 실시간으로 돌리는 기술과, 그 기술이 실제 로봇 훈련 파이프라인에 얼마나 깊이 들어가는지는 다른 얘기라는 걸 창업자 본인이 인정한 셈이야.1
아직 모르는 것
이 발표에서 상대방이 있는 협업은 구글뿐이야. 로봇 훈련에 실제로 이 모델을 쓰겠다는 로보틱스 회사·자동차 회사의 이름은 아직 안 나왔어. Visko가 이후 이 부분을 구체적인 파트너십이나 제품 발표로 채우는지가 이 회사를 다시 볼 시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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