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CLARITY Act가 상원에서 “yes 표를 받을 준비가 됐다”고 말했어. 자신이 얘기 나눠본 상원의원들이 찬성 쪽이라는 거야.1
그런데 같은 인터뷰에서 그는 법안이 안 통과해도 상관없다는 말도 했어. “만약 통과하지 않으면, 그것도 좋은 결과가 될 거다. SEC와 CFTC가 규정을 발표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으니, 15일이든 그 하루이틀 뒤든 어떤 식으로든 규제 명확성을 얻게 될 것”이라는 거지.1 확신과 대비책을 동시에 던진 셈이야.
9월 15일, 상원 절차 투표가 잡혀 있다
CLARITY Act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SEC와 CFTC의 감독 권한을 나누는 법안이고, 9월 15일 상원 표결이 예정돼 있어.1 2025년 5월 발의돼 지난 7월 하원을 통과한 뒤 상원으로 넘어온 상태야.1
60표 확보가 진짜 걸림돌이다
암스트롱의 낙관과 별개로, 상원에서 이 법안을 통과시키는 핵심 과제로 떠오른 건 60표 확보고, 윤리 조항이 협상 쟁점 중 하나로 남아 있어.1 민주당 상원의원 루벤 갈레고(애리조나)는 지난달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60표를 얻는 길은 좋은 윤리 입법과, 아직 남은 문제들을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말했어.1
같은 인터뷰에서 실적 부진도 함께 나왔다
암스트롱은 이 인터뷰에서 코인베이스의 사업 구조 얘기도 했어. 암호화폐 현물 거래가 지난 1년간 부진했다고 인정하면서, 회사가 주식·원자재·외환·스테이블코인·기관 커스터디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어.1 매출의 약 절반은 여전히 거래에서 나온다고 했어.1
코인베이스는 7월에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15억 달러에서 12억 달러로 줄었고, 순손실 3억5,950만 달러를 냈어(전년 동기는 순이익 14억3,000만 달러였어).1 코인베이스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3% 내렸어.1
법안 낙관론과 실적 부진이 같은 자리에서 나왔다는 건, 암스트롱에게 규제 명확성이 단순한 정책 이슈가 아니라 거래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 사업 다각화와 맞물려 있다는 뜻이야.
다음에 볼 것
9월 15일 상원 표결에서 통과 여부와 표차를 보면 60표 확보가 실제로 됐는지 확인할 수 있어.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암스트롱이 말한 대로 SEC·CFTC가 표결 하루이틀 뒤 규정 제정에 나서는지가 다음 관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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