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헤들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철광석 선적항이야. 호주는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국이고, 연간 약 9억 톤을 공급해. BHP는 이 항구 하나로 하루 약 8000만 달러어치 철광석을 실어 보내.
그 항구에서 화요일에 있었던 임금 협상이 타결 없이 끝났어.1 BHP와 항만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들 사이의 협상인데, 다음 주에 다시 만나기로 했어.
Combined BHP Ports Unions라는 이름으로 묶인 세 개 노조가 최근 몇 달 동안 거의 매주 BHP와 만나 4년짜리 새 단체협약을 협상해왔어. 다음 협상은 다음 주 화요일, 호주 노동 분쟁 조정기구인 공정근로위원회(Fair Work Commission)의 중재로 재개돼.
BHP가 이번에 테이블에 올린 안은 이래. 대부분 근로자에게 4년에 걸쳐 17% 임금 인상, 2년에 걸쳐 지급되는 2만5000호주달러(약 1만8000달러) 전환지급금, 그리고 교대수당 인상. BHP는 이걸 “공정하고 합리적인 합의를 향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표현했어.
노조 쪽 반응은 달라. 서호주 전기노조(ETU WA) 서기 Adam Woodage는 이 제안대로면 근로자의 약 40%가 후퇴하게 된다고 말했어. 같은 일을 하는 노동자 사이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겠다면서 한쪽 임금을 깎는 방식이라, 공정하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는 게 그의 주장이야.
17%라는 숫자와 40%라는 숫자가 같은 협상 테이블 위에서 서로 다른 그림을 그리는 거지. 어느 쪽이 맞는지는 이 자료만으로는 갈리지 않아. 다음 주 화요일 재개되는 협상에서 이 간극이 좁혀지는지가 다음으로 볼 지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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