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와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사모신용시장을 조사하기로 했어. 뉴욕 연은이 수요일 낸 성명에 따르면, 두 은행은 3분기가 끝난 뒤 약 1조30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이 시장을 대상으로 시범 설문조사를 시작할 계획이야.1

왜 지금 이 시장을 들여다보나

사모신용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태어난 시장이야. 은행 대출이 마르자 사모펀드의 기업 인수(바이아웃) 자금을 대는 수단으로 커지기 시작했어.1

그런데 정작 감독당국은 이 시장의 위험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어. 데이터가 부족하고, 비규제 업종이라 정보 공개를 강제할 방법도 없었기 때문이야.1

무엇을 묻는 조사인가

이번 조사는 차입자 규모로 시장을 세 구간으로 나눠 봐.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 1억 달러를 넘는 어퍼미들마켓, 3000만~1억 달러의 미들마켓, 3000만 달러 미만의 로어미들마켓이야.1

뉴욕 연은은 이 조사가 신용 가용성과 대출 관행의 변화, 나아가 경제 전반과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줄 거라고 밝혔어.1

환매 압력이 커지는 시점

조사 발표와 같은 시점에, 사모신용펀드(BDC)에서는 투자자들이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속도가 올해 들어 빨라지고 있어. 경쟁 심화와 수익률 하락, 그리고 AI가 이들이 자금을 댄 소프트웨어 기업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겹친 결과야.1

2027년 1분기에 나올 결과

조사 결과는 2027년 1분기 발표가 예상돼.1 그때까지는 이 불투명한 시장의 규모와 위험을 가늠할 새 기준이 없는 셈이야.

각주

  1. Reuters (Kitco 전재), 「Two regional Fed banks to launch pilot survey of private credit market」(2026-08-05) 원문 보기 ↩︎ ↩︎2 ↩︎3 ↩︎4 ↩︎5 ↩︎6 ↩︎7